시놉시스
어서 와, 아마존은 처음이지
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
지금은 구조조정 1순위 ‘진봉’(류승룡).
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
아마존으로 향한다.
죽을 고비를 넘기고 도착한 아마존.
그곳에서 만난 신이 내린 활 솜씨의
아마존 전사 3인방 ‘시카’, ‘이바’, ‘왈부’!
살 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‘진봉’은
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‘빵식’(진선규)과 함께
활의 명수 3인방을 데리고 한국으로 향하는데...
이제 ‘진봉’의 부활은 아마존 3인방에 달려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