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놉시스
최강의 두 사람,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푸른 봄
2006년 봄, 주술고등전문학교 시절의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.
불사의 술식을 가진 주술계 핵심, 텐겐으로부터 의뢰가 도착한다.
의뢰는 두 가지, 텐겐과 적합자인 성장체 아마나이 리코라는 소녀의 ‘호위’와 ‘말소’.
두 사람은 주술계 존속을 위한 호위 임무에 나서지만
후시구로라 불리는 ‘주술사 킬러’가 암살을 노리고 나타난다.
최강의 주술사와 최악의 주저사가 된 고죠와 게토,
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의 과거가 밝혀진다.